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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별에는 혀영심에 빠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아! 저기 나를 찬양하는 사람이 찾아오는군!" 어린 왕자를 보자마자 허영심 많은 사람이 멀리서부터 외쳤다.

허영심에 가득찬 사람들에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를 찬양해 주는 사람들은 것이다.

"안녕하세요. 야릇한 모자를 쓰고 계시군요." 어린 왕자가 말했다.

"답례하기 위해서지. 나에게 사람들이 환호를 보낼 때 답례하기 위해서야. 그런데 불행히도 이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허영심 많은 사람이 대답했다.

"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 어린 왕자가 말했다.

"두 손을 마주 쳐봐요." 허영심 많은 사람이 가르쳐 주었다.